일산호텔/킨텍스호텔: 킨텍스바이케이트리호텔

음, 틈만 나면 비즈니스 호텔에 왔다갔다 -_- 포스팅하는 것도 이것뿐; 아.. 일산이 여일상만은 잘 피해 살아왔지만, 드디어 일이 결정됐다. 일산은 우리 동네와의 교통편이 정말 좋지 않아. 그래서 요율이 좋지 않으면 가지 않습니다:) 2일간의 통역이 들어왔는데 요율이 좋다기보다는 업무 컨택이 많은 에이전시에서 저의 교통편을 생각해서 스케줄을 간소하게 조정해주셔서 ^^일산ok 한마디로 요율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어차피 1박을 제 돈으로 할 거예요.혹시라도 호텔 어딘가에서 관계자분들을 만날까봐 두려웠어www 뭐야 걔는? 일부러 집에 일찍 들어가라고 스케줄을 뺐더니 네가 왜 이 호텔에서 나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_-놔둬, 너나나랑 놔둬, 날씨는 쓸쓸한데 또 이렇게 외박을 하러 나와서 좋아요.일산은 처음인지 막연히 도시 도시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촌스럽다 보니 내가 묵었던 호텔 근처에 있던 현백이가 별로 어울리지 않게 느껴졌다.그도 그럴 것이 백화점도 작다···매우 텅 빈 공터 위에 지어진 듯한 호텔이다 www#킨텍스바이케이트리호텔 객실 분양 여부를 놓고 1층 외벽에 분양 홍보물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체크인하고 객실 문 앞에 서니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감염자의 자가격리 호텔로 사용되고 있었나 해서 찜(나도 얼마전에 감염자였는데ㅋㅋ)그런데 문에 이런 기름때 같은 지문이 묻어 있는 거다 이걸 컴플레인해야 하나 -_- 1분을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만져보기로 했다.기름때가 아니라 끈적끈적한, 벗겨내도 벗겨지지 않는, 이미 저 문과 혼연일체가 되어버린, 누군가의 본드가 붙은 흔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래서 패스입구에서 바라본 객실은 조금 좁은 느낌욕실 샤워실에 문이 없는 것은 매우 큰 단점!짱방이 좀 독특하죠레지던스 호텔이라고 하던데조리기구도 좀 갖추고 있었는데, 그래서 분양을 하는 건가 -_-지니가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불러도 답장이 없는 지니..베란다도 조금 있었다방충망을 열고 나가서, 찍었잖아현백뷰호텔 내부는 보기와는 달리 매우 복잡하다.뭐랄까… 복도식 아파트 같은 느낌인데 사각형 아파트, 밥 잘 사주는 언니한테 정해인이 살던 아파트?! 그런데 중간에 이상한 구조물이 들어가 있어서방충망 빼고 찍은거라 방뷰는 너무 이쁜데 사실 볼 게 없었어혼자니까 좋은 거야반 퍼트만 하려고 했는데 강철부대를 보고 또 이렇게(눈물)라도 한 달 사이에 5kg을 감량했으니 강배민을 참은 것도 다행이다출근을 위해서 아침은 먹어야지. 현백 지하에서 오전에 옷… 순두부찌개 세트 먹었는데… 맞아.맛없게 먹지 않으면 살이 안 찐다ク퇴근길 #일산호텔 #킨텍스호텔 50m 네이버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55-3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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