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은게 언제인지 아마 파이브가이즈에 갔을때가 마지막이겠지만 그건 이미 작년 여름이니까 꽤 오랜만에 강남역에서 식당에 가게 되었어
며칠 전에, 아니 몇 주 전부터 양고기가 먹고 싶어서 집들이 양고기 자리를 제공받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우연히 야식으로 양고기를 먹고 집들이 양고기 자리에 가게 돼서 뭔가 양고기를 먹게 된 것 같고, 웃음
이사공양자리에 간 날은 정말 추웠다 저번에 한번 엄청 추워지고는 계속 따뜻해지고 겨울이 끝나가는가 했더니 또 갑자기 엄청난 추위가 찾아와서 놀랐어 난 여간 춥지 않은데 영하 10도를 웃돌면 항상 춥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날은 영하 8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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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공양자리에 간 날은 정말 추웠다 저번에 한번 엄청 추워지고는 계속 따뜻해지고 겨울이 끝나가는가 했더니 또 갑자기 엄청난 추위가 찾아와서 놀랐어 난 여간 춥지 않은데 영하 10도를 웃돌면 항상 춥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날은 영하 8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해
이사 공양 자리 강남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2 2층 예약
이사 공양 자리 강남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2 2층 예약그렇게 들어온 이사공양 고기자리안 그래도 ‘이사공양 240’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240시간의 워터에이징으로 양고기를 숙성시킨다는 의미를 가진 이사공 양고기자리였던 곳에서 자리는 무엇일까…? 사실 저는 요즘 이름의 의미에 별로 관심이 없어진 순간인가 했더니 동생이 이사곤이 뭐냐고 물어서 ‘아, 이런 걸 알고 먹는 게 즐겁다’는 마음이 떠올랐다이사공양 자리는 아무래도 상권도 가격대도 그렇고 회식을 하러 오신다든지 특정 모임을 위해 모이게 될 것 같은데 회식이나 모임을 위한 자리 구성이 두드러진 것 같기도 하다그리고 그런 회식을 위한 www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이 준비되어 있는 중국 술, 위스키 아마도 하이볼까지 할 수 있을 것 등 다양한 술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이 점이나 양자리의 장점이 되고 싶다그리고 이렇게 짐까지 따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까 말했듯이 이사 공양육자리 상권과 가격대가 여러모로 저처럼 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 것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것이 보였다그리고 이렇게 짐까지 따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까 말했듯이 이사 공양육자리 상권과 가격대가 여러모로 저처럼 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 것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것이 보였다이 사공 양고기자리의 기본적인 상차림의 장아찌류와 여러 가지 양념이 있다는 이 날도 동생과 농담처럼 한 얘기인데 저렇게 소스를 저렇게 준비해도 결국 쌈장을 찾는 사람이 있겠지? 라고 말하며 이야기했다…절임류는 갓절임이 아주 좋았고, 파김치, 갓김치 등 인기 있는 김치와 양고기 하면 떠오르는 소스도 다 준비되어 있던 감히 없는 것을 이야기한다면, 민트 젤리 정도? 근데 그 고추절임이 기름을 잘 빼줘서 개인적으로 좋은거야절임류는 갓절임이 아주 좋았고, 파김치, 갓김치 등 인기 있는 김치와 양고기 하면 떠오르는 소스도 다 준비되어 있던 감히 없는 것을 이야기한다면, 민트 젤리 정도? 근데 그 고추절임이 기름을 잘 빼줘서 개인적으로 좋은거야이 사공양고기기자리의 메뉴 주류는 정말 다양해서 찍는 것을 포기하고 딱 필요한 양의 고기와 사이드의 종류가 있어서 선택에 장애가 되지 않기에는 좋다고 생각했다램리브와 프렌치드랙은 일부러 가장 싼 부위와 가장 비싼 부위를 고른 아무래도 여동생은 담백한 점을 좋아하고, 나는 지방이 있는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이 좋을 것 같기도 했다그리고 버릇이 나쁘다고 할까… 이제 구워주지 않는 고깃집에 가고 싶지 않다, 고기값은 어차피 오르고, 거의 가격이 있는데 구워주지 않으면 사먹는 의미가 퇴색된다고나 할까?물론 고기를 구워주시는 동안 지인이나 친구 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어도 아마 이사 공양 자리를 회식으로 가신다면 저 같은 막내들은 정말 구워주는 곳을 필수로 가는 것이 편할 것이기 때문에 ㅠ_ㅠ이렇게 첫 번째 점은 접시에 담아주는 것까지 책임져주는데 더 양고기가 가장 싼 부위이긴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해도 몇 천원 차이가 나고 담백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소고기로 치면 안심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제격이다.그래서 동생은 이게 낫다고.ㅎㅎ 난 아무래도 기름기 있는 프렌치 드랙이 더 좋던데 둘 다 맛있더라.차이를 느끼면서 먹는 재미가 있다그리고 야채도 구우면 이렇게 예쁘게 담아준 여러가지 고기를 먹을때마다 느끼는데 같이 구워주는 야채를 먹는 재미가 더 큰 느낌 ㅋㅋㅋ김치말이국수, 사실 동생이나 나는 김치요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왠지 이 날은 이게 먹고 싶어진 것 같아김치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그리고 빠지면 쓸쓸한 숙주구이까지 삿포로식 양고기를 먹는 느낌도 들고 좋았어그리고 빠지면 쓸쓸한 숙주구이까지 삿포로식 양고기를 먹는 느낌도 들고 좋았어그리고 빠지면 쓸쓸한 숙주구이까지 삿포로식 양고기를 먹는 느낌도 들고 좋았어양고기가 정말 먹고 싶었던 요 몇 주?몇개월? 였지만 이 송아지 양고기자리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ycQgHix2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