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추자] 추자도 투어: 하추자로 배를 타러 가는 길

야터를 끝으로 다이빙을 마친 우리는 배 시간까지 숙소에서 빈둥빈둥 지내다가 제시간에 가게로 내려왔다

숙소 계산하고 왔는데 다들 동그랗게 모여있던 무슨일이 있었나해서 구경해보니..

배식할 시간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타기 앞에 누가 먹나요? 근데 여러명이 먹으면 더 맛있는 매직

차례를 기다려 김 위에 밥을 올리면 최고야

나도 줄 서서 뚜템 누가 잘게 후리카케까지 가져왔으니 빼놓을 수 없는 마요네즈까지 올리면 완성이다.밥을 맛있게 먹고 나면, 이제 정말 떠날 시간이야.

우리가 있던 상추자도에서 하추자도까지는 차로 10~15분정도 걸려서 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샵에서 친절하게 드롭까지 해주었다. 강사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끝까지 게임동이었어요.

슬프게도, 우리가 떠나는 날, 바다도 바닥이고… 하늘도 죽였어(울음) 하루만 더 늦췄으면 좋았을텐데 항상 여행은 아쉬움이 남는다.

창밖에서 아쉬움을 달래볼께 TT 언젠가 다시 올게!!!!어제 먹은 조기… ㅋㅋㅋㅋ 진짜 최고였던 추자도 가면 여러분들 꼭 사주세요. 조기든 굴이든 최고의 맛그림과 같은 풍경을 지나 하추자도에 도착했다.(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추자도에 들어갈 때는 상추자도로 바로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하추자도로 나가는 스케줄이라 엇갈렸지만 하추자도까지 와볼 수 있었다.느긋하게 하역하자 항구에 도착해서 고양이 구경 ㅋㅋㅋ 항상 같이 있는 고양이인데 언제봐도 귀엽거든..다이버 짐은…항상 이렇게 많은 음식을 먹고 실제로 다이빙 장비는 샵에서 직접 택배로 보냈는데 이렇게 짐이 많다니 TT단체사진도 찍고 광합성을 하고 있는데 배가 도착했다단체사진도 찍고 광합성을 하고 있는데 배가 도착했다하추자도 항구를 자주 찍어보고 싶었는데, 항상 찍은 사진은 재미없네.. 나름 크고 새 건물이었던 고시국+고양이가 있어 야외에서 기다렸지만 더울땐 실내에서 기다리면 된다.그리고 도착한 제주로 향하는 배!!추자도 들어올 때 배를 생각했는데 다행히 들어올 때보다 더 큰 배가 와서 멀미 걱정은 조금 줄었지만, 저 높은 계단을 짐을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이 늘었다. ㅎㅎㅎ 올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낚시꾼, 다이버(우리) 그리고 추자도민 제주도민이 탑승한것 같다 배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토스그리고 도착한 제주로 향하는 배!!추자도 들어올 때 배를 생각했는데 다행히 들어올 때보다 더 큰 배가 와서 멀미 걱정은 조금 줄었지만, 저 높은 계단을 짐을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이 늘었다. ㅎㅎㅎ 올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낚시꾼, 다이버(우리) 그리고 추자도민 제주도민이 탑승한것 같다 배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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