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한옥뷰가 밤에 더욱 빛난 전주 한옥마을 숙교동 94달러 아기와 함께한 1박2일 여행
고즈넉한 한옥뷰가 밤에 더욱 빛난 전주 한옥마을 숙교동 94달러 아기와 함께한 1박2일 여행
아이 돌잔치가 있던 올해 1월, 설 연휴가 있던 주에 남편이 계속 쉴 수 있어서 1박 2일로 다녀왔던 전주:) 매번 국내여행은 제주도나 강릉이었는데 전주에 오랜만에 방문했고 전주하면 한옥이라 이번에는 한옥마을 근처에 숙소를 잡아보기로 하고 남편이 찾은 곳 중 마음에 드는 교동94를 예약했어!방이 몇개 있었는데 우리는 2인-최대 4인까지 가능한 방중 루미(일다)방에 머물기로 했고 눈이 많이 온 여행 첫날 조심히 운전해서 한옥마을로 출발~* 한옥마을에 도착해서 카페가서 구경하다가 (지난번 포스팅했던 카페달) 사장님께 방이 다 준비되어 입실해도 된다는 문자를 받고 바로 숙소로 향했다!카페의 달 포스팅은 밑에
전주한옥마을카페 달 / 따뜻한 유자차와 오미자차와 함께 유리로 보이는 한옥마을 전경이 예쁜 전주한옥마을카페 월전주여행 다녀온 것을 포스팅 해야하고…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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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94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4-8 교동 94[전주교동94]주소: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4-8 교동 94 전화:0507-1376-7323아 맞다 주차는 교동주차장에 주차하고 퇴실시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차비를 주셨나?! 주차권을 주셨구나 아무튼 그랬구나!흐흐흐흐 교동 주차장은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숙소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에도 너무 편했어.주차하고 나서 지도를 보고 숙소로 이동할 때도 눈이 조금 와서 아기가 추울까봐 일찍 움직였는데 다행히 멀지 않아 빨리 따뜻한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어!아래는 교동94의 외관이지만 맑은 날씨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눈이 조금 내린 한옥 지붕이 정말 멋졌어.평소 여행할 때는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최대한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자는 주의라 차라리 눈이 오는 한옥마을을 언제 보겠느냐며 남편과 이것도 좋다고 말했다.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이름은 루미였는데 포스팅하기 위해 루미의 방문도 찍어봤어 ㅎㅎㅎ마당에는 날씨가 좋으면 앉아서 쉬면서 차라도 마실만한 의자가 놓여있었는데 추워서 여기 앉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어봤어ㅋㅋ방에 들어가보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게 주방이랑 거실 쪽인데 사실 엄청 좁게 느껴졌는데 사진으로 미리 봤을 때도 넓지 않은 건 알고 놀라진 않았어 ㅎㅎ 감성 가득한 주방 모습이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아기를 두고 재빠르게 찍었네!전자레인지/전기주전자/토스터기로 비치되어 있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아기가 이유식을 먹고 이유식을 데우기 위해 레인지를 사용했다!그리고 깨알처럼 버터쿠키 2개도 준비되어 있어 당분이 부족할 때 우물우물 맛있게 먹는 흐흐흐흐흐.서랍 안에는 식기류와 와인잔까지 준비되어 있고, 배달 시켜 먹으면서 이것저것 사용하고 나올 때 다시 설거지를 해놨는데 있는 게 다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보세요!그리고 미니냉장고에는 튀김우동 2개와 나무젓가락, 생수가 준비되어있었는데 튀김우동은 밤에 먹어야해~ 해먹지 못해서 다음날 가져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은 테이블도 놓여 있고 여기서 남포니랑 배달 시켜서 이것저것 먹고 그랬는데 바닥이 진짜 뜨겁고 추울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따뜻하게 지냈어! 아니 오히려 더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침대가 있었는데 마침 방 크기에 딱 맞는 침대가 벽에 붙어 있어서 오히려 아기를 벽 쪽에 눕혀서 재웠으니까 괜찮았던 것 같아!그리고 침대위에 놓여있던 어메니티들! 사진으로 남겨볼게 ㅋㅋㅋ그리고 침대위에 놓여있던 어메니티들! 사진으로 남겨볼게 ㅋㅋㅋ침대옆에 놓인 창문은 못열었을거 같은데(우리가 못열었나봐) ㅋㅋㅋㅋ오히려 열수있으면 아기가 잡아서 열고 난리를 쳤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 위에 다락같이 올라가서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침대에서는 나랑 아기가 자고 남편한테 올라가자고 했는데 올라갔다가 귀찮으면 남경이는 거실에서 자 ㅋㅋㅋㅋ 그래서 포스팅한다는 게 어떤 모양인지 궁금하다 그러면 보고 잠깐 올라가서 사진만 찍어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인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여기 올라오지도 않네.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새로운 데 와서 또 신기한 우리 새끼 흐흐흐흐 이때까지만 해도 잡고 서기만 하면 잘 걷지 못했는데 지금은 너무 그냥 뛰어다녔어.^^、、wwwwww천장에는 이런 조명이 켜져 있었는데 그냥 찍어봤어.사진을 많이 찍지않으면 불안한 나는 00년차 블로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이 깨끗하면 개인적으로 어떤 숙소든 마음이 편해진다고 할까, 그런 게 있는데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숙소를 한번 쭉 둘러보고 1박2일 여행은 너무 짧아서 아기 기저귀만 갈아입고 바로 한옥마을 구경하러 나갔던 저희 세가족구 흐흐흐흐 밖에 나가서 거울이 있어서 저희 가족의 고셀도 남겨봤습니다.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육전과 모듈포장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오는데 점점 추워졌다.아무튼 돌아와서 맛있게 육전 먹고 부족해서 육회 시켜먹고 또 쪽갈비까지 시켜먹고^^ , 원래 애들 재우고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분리수면하는 아기라 우리가 옆에 있으니까 절대 안자고 엄마 옆에 있으면 너무 신나서 ㅋㅋㅋ 잠깐만 자다가도 조금이라도 깨면 일어나서 난리고 그냥 잘때 같이 자라고 불켜서 같이 놀아,,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배불러서 한옥마을 야경이라도 구경하려고 밤에 술마시러 나갔던 우리가족 흐흐흐흐흐 아니 나오니 한옥은 정말 밤에 더 예쁘네요…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었는데 밤이 되니 눈이 오고 흐린 날이 더 맑아서 더 이뿌자니야 정말 밤에 나오길 잘했다고 남편과 계속 얘기한다 ㅎㅎㅎ우리아이도 이렇게 밤에 나온게 처음이라 너무 즐거워서 두리번거리면서 좋아했는데 이것도 지나고보니 우리 세가족 좋은 추억이 되었어.나가서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들어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 흐흐흐흐 우리 아이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지금도 작은데 1살을 갓 이때의 사진을 보면 더 작기 때문에 다시 그 사이 컸지 같다는 생각이 흐흐흐 흐흐흐 다음날 오전에 짐을 싸고 퇴실할 때 우리가 가지고 온 폴라로이드에서 숙소 앞에서 사진을 남기려고 했는데, 폴라로이드에는 필름이 없었고^.사장이 찍어 주려고 한 폴라로이드도 그날에만 문제라서 휴대폰의 사진만 몇장 찍어 넘지 못한다. 숙소 포스팅 하려고 다시 길어질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지만 연휴를 앞둔 오늘에야 겨우 틈이 생겨서 포스팅을 하고 봤다, wwwwww이제 전주 여행의 포스팅은 하나 남을까?어쨌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조만간 다시 하고 보기로 하고 아래는 이 전에 먹는 스트리트 푸드를 포스팅했는데 혹시 궁금한 분은 포스팅을 보세요:)전주여행 한옥마을 맛집(육전/닭날개볶음밥/십원빵/모주 등) 오랜만에 1박2일 전주여행을 떠난 쁘띠슈네! 전주는 네~~ 전에 대학생때 내일 롤로 한번 가보고 그 후 회… blog.naver.com전주 교동94숙소에서 1박2일을 보낸 소감은 이것으로 끝~*https://www.youtube.com/shorts/zfFRZWq0k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