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법원 [경매 첫 걸음]

울산 법원[경매의 첫걸음] 좋은 물건을 좋은 값에 사다

울산 법원[경매의 첫걸음] 좋은 물건을 좋은 값에 사다

9월 14일(수) 울산법원 경매 방문!!미루고 첫 방문을 했다. 지금 듣는 수업으로 9월 27일에 방문할 예정인데 미리 와보고 싶었다.

이날 거의 100명의 사람들이 왔으나 대부분 2~3명이 함께 왔고 실제 입찰은 50~70건이었다

이날 매물은 70여 채가 나왔지만 가장 낮은 매물이 많았다

다른 물건은 응찰자가 많아서 5명인 경우도 적어도 1명인 경우도 있었다(입찰 제외), 그리고 가장 많이 입찰된 APT는 기존 감정가보다 더 높은 금액에 입찰된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샀다’ 개인적으로 저 아파트가 얼마나 가치 있고 어떤 물건인지는 모르는 시장에도 가본 적이 없고, 저 물건에 대해 조사도 안 해봤자 ‘돈’이 모이는 매물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매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다고 나쁜 매물로 나오는 것일 그 아파트도 처음에는 유찰이 나왔으니까..경매 후 법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외부인(일반인)도 가능하고 가격도 5천원 내외여서 편리하게 이용한 것 같다 메뉴가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음식에 양념이라든가 기본적인 맛은 괜찮았다(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 이전에 주식도 꼭 찾아가서 종이에 쓰고 매매를 했지만 현재는 언제 어디서나 넘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옥션도 언젠가는 더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가격이 떨어지는 게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지 위기인지공부밖에 답이 없었던 경제공부와는 별개로, 어떤 경우에도 기회는 함께 오는 것을 많이 배운다 그리고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힘내자! 힘내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