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토니입니다. 이번 주 날씨는 29도까지 올라서 이제 정말 여름 날씨입니다! 그래서 반팔을 입고 있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아직 일교차가 조금 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얇은 아우터 필수!) 더운날 이것저것 입기보다 원피스 한장 입고 나갈때 기분이 정말 좋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여름 원피스를 외쳤을 때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는 브랜드죠! 라코스테 LACOSTE 입니다.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토니입니다. 이번 주 날씨는 29도까지 올라서 이제 정말 여름 날씨입니다! 그래서 반팔을 입고 있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아직 일교차가 조금 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얇은 아우터 필수!) 더운날 이것저것 입기보다 원피스 한장 입고 나갈때 기분이 정말 좋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여름 원피스를 외쳤을 때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는 브랜드죠! 라코스테 LACOSTE 입니다.라코스테 매장은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아요. 4,5년전의 일을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가는 것만큼이나 설렜습니다. 아! 이 날 제가 다녀온 가게는 더현대 서울 3층입니다. 더 현대에 없는건 없어 정말~~!라코스테 매장은 이미 한여름 스타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자마자 보여서 바로 직진했어요. 여성복과 남성복이 함께 있는 매장이라 가족·연인 모두 가서 구경하기 좋아요. 역시 가게 안은 꽤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라코스테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매스스테이지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무려 9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테니스 스타인 라코스트는 코트에서 끈질기게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플레이로 유명해 악어라는 별명이 있고, 그의 친구가 악어 마크를 블레이저에 수놓아줘서 그걸 입고 경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 히스토리로 현재의 시그니처 로고가 되었다는 게 저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이 라코스테 슬리퍼는 컬러가 너무 팝적이고 예뻐요.. 마침 회사 슬리퍼를 신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여름 슬리퍼를 하나 사야 하는데 무엇을 사야 할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저의 오늘 목표는 라코스테 원피스였기에 마음에 드는 두 가지 원피스를 골랐습니다![ 착용후기]가장 먼저 입어보고 싶었던 제품은 이 원피스입니다. 제품명은 ‘플리츠 반팔 폴로 드레스’이며, 색상은 네이비이지만 다크네이비 컬러라 블랙인 듯 네이비 같습니다. 아서 컬러로는 핑크와 베이지가 있었어요. 확실히 화려하고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사이즈는 34-38까지 있고, 저는 34사이즈 착용했습니다. 핏 자체가 너무 넉넉해서 라코스테 핏인 원피스랑 사이즈 차이가 있거든요.먼저 팔 부분도 굉장히 품이 넉넉했고, 옷깃 부분도 단추가 없어 자연스럽게 풀린 느낌이라 답답함 없이 편했습니다. 또 이 원피스의 특징이 탑과 바텀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투피스로 보이기도 하는데 탑은 일반 코튼의 어떤 프린팅이나 패턴이 없는데 바텀 스커트에는 주름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잡혀 있었어요. 그 중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이 있었어요. 본인 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묶으면 훨씬 라인도 살아있어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먼저 팔 부분도 굉장히 품이 넉넉했고, 옷깃 부분도 단추가 없어 자연스럽게 풀린 느낌이라 답답함 없이 편했습니다. 또 이 원피스의 특징이 탑과 바텀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투피스로 보이기도 하는데 탑은 일반 코튼의 어떤 프린팅이나 패턴이 없는데 바텀 스커트에는 주름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잡혀 있었어요. 그 중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이 있었어요. 본인 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묶으면 훨씬 라인도 살아있어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라코스테 원피스 라인중에서도 편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원피스로, 컬러도 다양해서 저는 이거 꼭 추천드려요! ‘엄마랑 같이 입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나이에 민감한 디자인도 아니라서 더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 플리츠 원피스, 플리츠 탑/스커트의 트렌드인데 그에 맞게 입으실 수도 있고 또 유행을 타는 디자인도 아니고 오래 입으실 수도 있는 만능 아이템입니다.그리고 다음으로 입어본 아이템은 라코스테 하면 떠오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원피스입니다. 제품명은 ‘울트라 슬림 반팔 폴로 드레스’ 입니다. 슬림핏은 아니고 클래식 폴로 드레스는 매장 내에 블랙 컬러가 없어서 이걸로 입어봤어요. 컬러는 블랙이며 사이즈는 36사이즈입니다. 이전에 입었던 34사이즈 원피스보다 훨씬 핏이 잘 잡힌 느낌이 들거든요.왼쪽에는 시그니처 악어 로고가 있어서 피케 스타일의 원피스, 저는 저 작은 카라가 공손하면서도 귀엽게 느껴져서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목부분은 타이트하지 않게 여유있게 잡아주었으며, 쓰리버튼으로 오픈클로징이 가능하답니다. 넥라인이 답답한건 죽어도 못견디시는 분들은 단추 하나 풀어주셔도 예쁘답니다!기장은 아무래도 많이 짧은 편이고 소재가 아무래도 얇아서 조금씩 비침이 있긴 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제 기준, 반바지를 제대로 입으면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입었을 때 딱 클래식한 반팔 원피스의 정석이랄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과 디자인으로 10년이 아닌 20년 아이템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몸만 유지된다면 말이야)그리고 울트라 슬림 핏이라고 하는 저에게 있어서 조금 무서운 제품명과는 달리 전신에 그렇게 밀착되지 않거든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라코스테 원피스는 정말 탑이 전체적으로 딱 맞아서 손질을 하지 않은 날에는 입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원피스는 데일리로 입기에 적당한 핏이었어요. 팔 부분이 타이트하게 느껴졌는데.. 이것은 저의 체형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하하하. 정말 6월에는 저 결심했어요. 지켜봐주세요.굉장히 오랜만에 간 라코스테 가게였는데 라코스테 원피스!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몇십 년 된 원피스인데 여전히 클래식하다, 예쁘다는 느낌을 주는 건 단순한 옷의 범주를 넘어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굉장히 오랜만에 간 라코스테 가게였는데 라코스테 원피스!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몇십 년 된 원피스인데 여전히 클래식하다, 예쁘다는 느낌을 주는 건 단순한 옷의 범주를 넘어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라코스테 매장에 가서 궁금했던 원피스도 입어보고 새로 나온 제품들도 구경해서 알찬 구경이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의 리뷰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새로운 일주일이 또. 시작이네요. 여러분 힘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라코스테더현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라코스테더현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라코스테더현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